가난하여 곧 굶어 죽을 것 같으나 잘 견디어 낸다는 뜻으로, 가난 속에서도 갖은 고생을 하며 그럭저럭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생 #정승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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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숙향전이 고담이라

(2) 시어미 범 안 잡은 사람이 없다

(3) 손톱 밑의 가시가 생손으로 곪는다

(4) 여북하여 눈이 머나

(5) 먹다 죽은 대장부나 밭갈이하다 죽은 소나

(6) 며느리 자라 시어미 되니 시어미 티를 더 잘한다

(7) 옥도 갈아야 빛이 난다

(8) 나한에도 모래 먹는 나한이 있다

(9) 남의 밥은 맵고도 짜다

(10) 남편 덕을 못 보면 자식 덕을 못 본다

소설의 숙향전이 옛이야기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여자의 운명이 평탄치 못하여 고생만 하다가 끝내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생 관련 속담 1번째

시어머니 치고 젊었을 때에 고생 안 했다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일은 제대로 잘하지도 못하면서 자기 자랑만 늘어놓음을 이르는 말.

고생 관련 속담 2번째

손톱 밑에 박혔던 가시가 덧나서 생인손으로 악화되어 크게 고생한다는 뜻으로, 사소한 것 때문에 큰 해를 입게 됨을 이르는 말.

고생 관련 속담 3번째

고생이 극도에 달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는 말.

고생 관련 속담 4번째

호의호식하던 사람이나 죽도록 일만 하고 고생한 사람이나 죽기는 매일반임을 이르는 말.

고생 관련 속담 5번째

과거에 남의 아래에서 겪던 고생은 생각지도 않고 도리어 아랫사람에게 심하게 대함을 비꼬는 말.

고생 관련 속담 6번째

고생을 겪으며 노력을 기울여야 뜻한 바를 이룰 수 있다는 말.

고생 관련 속담 7번째

나한 가운데에도 공양을 받지 못하여 모래를 먹는 나한이 있다는 뜻으로, 비록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고생하는 사람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생 관련 속담 8번째

남의 집에 가서 일해 주고 먹고사는 것은 매우 고생스럽고도 어려운 일이라는 말.

고생 관련 속담 9번째

시집을 잘못 가서 평생 고생만 하는 신세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고생 관련 속담 10번째

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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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산다

(2) 정승 말 죽은 데는 가도 정승 죽은 데는 안 간다

(3) 죽기는 정승 하기보다 어렵다

(4) 죽은 정승이 산 종만 못하다

(5) 죽은 정승이 산 개만 못하다

(6) 헌 정승만치도 안 여긴다

(7) 황희 정승네 치마 하나 가지고 세 어이딸이 입듯

(8) 산 개 새끼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9) 삼대 정승이 없고 삼대 거지가 없다

(10) 굶어 죽기는 정승 하기보다 어렵다

돈을 벌 때는 천한 일이라도 하면서 벌고 쓸 때는 떳떳하고 보람 있게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승 관련 속담 1번째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승 관련 속담 2번째

죽는 일이 매우 어렵다는 말.

정승 관련 속담 3번째

살아서 아무리 권세를 부려도 죽으면 산 개의 신세만도 못하게 된다는 말.

정승 관련 속담 4번째

아무리 천하더라도 살아 있는 것이 죽은 것보다는 낫다는 뜻으로, 세상을 비관하지 말고 살아가라는 말.

정승 관련 속담 5번째

사람을 지나치게 무시하고 깔본다는 말.

정승 관련 속담 6번째

청빈한 황희 정승의 아내와 두 딸이 치마가 없어 치마 하나를 번갈아 입고 손님 앞에 인사하였다는 데서, 옷 하나를 여럿이 서로 번갈아 입음을 이르는 말.

정승 관련 속담 7번째

아무리 존귀했던 몸이라도 한번 죽으면 거들떠보지 않는 것이 세상인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승 관련 속담 8번째

삼대에 걸쳐서 계속 거지 노릇만 하는 집안도 없고 계속 부자인 집안도 없다는 뜻으로, 많은 재산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없으며 가난한 형편 또한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승 관련 속담 9번째

가난하여 곧 굶어 죽을 것 같으나 잘 견디어 낸다는 뜻으로, 가난 속에서도 갖은 고생을 하며 그럭저럭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승 관련 속담 10번째